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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독 : 열시간 독서하기

열시간 독서하기 후기

열시간 책을 읽는다는것이 쉽지 않은 자기를 직면하는 일인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그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칭찬합니다. 아침 아홉시 오십분부터 자신이 읽을책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와서 열심히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.. 그 책장 넘김의 소리속에 모두들 기분좋은 미소를 보냅니다. 두 시간의 열띤 독서 뒤에 맛난 한식 도시락을 먹고 이어지는 중간중간 전해지는 간식에 아이들이 응원받고 있음을 느끼는지 더 열심히 읽었습니다. 스트레칭도 하고 한시간정도 만화타임도 주는 여유속에 더 재미있게 읽는것 같았습니다.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만든 샌드위치를 먹고 12학년 선배(권혁민)의 책이 주는 유익에관한 미니특강도 들었습니다.

인증서와 뱃지도 수여하며 오늘을 뜻깊게 마감하였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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