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사진으로 보는 ‘제17회 대한민국 독서토론·논술대회’] 이젠, 읽을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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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8년 7월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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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수정일: 2019년 2월 3일
📷컨슈머타임스(대표 김경한)와 전국독서새물결모임(회장 임영규)이 공동 주최하는 ‘제17회 대한민국 독서토론·논술대회’ 본선이 서울교육대학교에서 14일 열렸다.📷
이번 대회는 전국 초·중·고교와 해외 한국인학교까지 437개 학교에서 총 10만3056명이 참여해 열기를 실감케 했다. 이날 열린 독서토론대회 본선은 지난 5월 8일부터 한 달간 예선을 거쳐 올라온 개인전 507명, 단체전 144명 등 모두 651명이 참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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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본선 참가 학생들은 독서토론대회, 독서논술대회를 진행했다. 또한 대회에 앞서 드론을 직접 날려보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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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전 대회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고등부에서 용인 소명고 팀과 인천 부개고 팀이 결승에서 맞붙었다. 중등부는 원주 진광중 팀과 군포 부곡중앙중 팀이, 초등부는 서울 충암초 팀과 부천 계남초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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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‘인공지능의 발달은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’는 주제로 진행된 고등부 결승은 ‘100분 토론’을 방불케 하는 열띤 찬반 토론이 이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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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사위원들은 각 발제 별로 우수한 팀에 1점씩 부과하는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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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사 결과 고등부 최우수상의 영예는 인천 부개고 팀에게 돌아갔다.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수상자 해외캠프(미얀마) 3분의 2가 지원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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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 최우수상은 원주 진광중 팀이, 초등학교 최우수상은 서울 충암초 팀이 차지했다. 이들은 교육감상과 함께 수상자 해외캠프(미얀마) 3분의 2가 지원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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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영규 전국독서새물결모임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“최근 우리 교육계가 여러 가지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”며 “여기에 모인 독서영재들이 장차 우리나라를 바로 세워나갈 것을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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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한 컨슈머타임스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“디지털 시대에는 여러분의 머릿속 하나하나가 독립된 도서관”이라며 “이것이 독서토론대회를 지속적으로 응원하는 이유”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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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이날 동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미얀마 세계시민 캠프 참가비 120만원(독서토론 교육비 및 학교 방문 비용 등 모든 비용 포함)이 지원된다. 이번 대회는 KBS 특별기획 ‘토론의 달인’ DVD로 제작돼 전국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.
조규상 기자 joec0415@cstimes.com
원본기사 : http://m.cstimes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280674&utm_source=dab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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